글로벌 역량 UP!
영잘알이 되고 싶은 성신인들의 English Time♬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성신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2월부터 3개월간 영어 회화 수업을 운영했다.
총 네 단계의 반으로 구성된 영어 회화 수업에 참여한 성신인 세 명이 생생한 수업 후기를 전했다.
주 3회, 근무시간 중 1시간을 사용해 진행했다. 초급반, 초중급반, 중급반, 고급반까지 총 네 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초급, 초중급, 중급반은 대면 수업 방식, 고급반은 튜터링 어플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 방식을 택했다. 교포 또는 원어민 강사로 이루어져 생생한 발음과 정확한 표현을 익힐 수 있었던 것이 수업의 장점!
수업 진행 방식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우선 교재를 활용해 수강생들에게 필요한 단원들을 중점적으로 공부했고, 수업 전일이나 주말에 경험했던 일들도 영어로 나눴습니다. 마지막으로 주 2회씩 영어 일기도 작성해 제출했습니다.
하루 동안 영어를 한마디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수업이 있는 날은 최소 5분이라도 영어로 말을 하게 되어 말하기 습관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계획된 진도를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는 상황에 맞춰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신경 써 주셨고, 한국어 설명까지 곁들여 주셔서 초급반 수강생들도 수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 경험했던 일을 영어로 말하거나 일기로 쓰는 과정에서 비슷한 내용이나 표현을 반복적으로 쓰게 되면서 암기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실전 회화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고, 마무리하는 표현을 배운 수업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다양한 표현을 통해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나가는 방법을 배웠고, 실제 대화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회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영어를 보다 자신 있게 사용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영어를 공부해서 더 높은 수준의 회화 실력을 갖추고 싶습니다.
주로 사회, 과학, 경제,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읽고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기사 속에서 몰랐던 단어들과 유의어를 학습했고, 간단한 ‘True/False’ 문제도 풀었습니다. 토론 주제는 가벼운 것부터 인공지능의 일자리 위협, 정부의 정책 등 무거운 것까지 다양했어요.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인공지능 발전을 억제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접하는 것은 물론, 내 생각을 영어로 정리해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쓸 일이 많지 않은데, 이 수업 덕분에 영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특히 원어민 강사님께서 책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잘 짚어주셔서 큰 도움이 됐어요. 이런 세밀한 언어적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영어 실력을 키우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로 말할 때의 어색함을 극복할 수 있는 ‘ORE(Opinion: 의견 제시, Reason: 이유 제시, Example: 예시 들기)’라는 말하기 틀을 배웠는데요. 이 세 단계를 통해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말하는 것만큼이나 사회 이슈에 대해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수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했던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토론하면서 다른 부서 동료들과 친해지는 것도 정말 즐거웠어요. 함께 공부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부서 간 팀워크도 강화됐습니다.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말하다 보니 제가 알고 있는 단어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공부해야겠다는 반성도 했고요. 앞으로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튜터링’ 어플을 이용해 회화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선호하는 강사를 선택한 후 20분간의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업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보통 자기 전 시간을 활용했어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업하니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회화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주제는 사랑, 영화, 음식, 여행과 같은 일상생활 주제부터 인생에 관한 심오하고 철학적인 주제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했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수업이 시작되면, 주어진 질문 카드를 바탕으로 강사님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편하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튜터링 어플 내에는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강사님들이 있습니다. 선호하는 강사님으로 예약해 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저는 계속 새로운 환경에 부딪히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매번 다른 강사님을 선택했어요. 내가 선택한 주제만으로 수업하는 강사님이 있는 반면, 주제를 자유롭게 던져주는 강사님도 있었습니다. 여러 강사님과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흥미롭게도 과거 유학 시절 살았던 동네에 거주하고 있는 분이나 우리나라 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업 후에 제가 했던 문법적 오류나 실수를 정리한 메모를 남겨주시는 것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외국어 실력을 가장 빠르게 향상하는 방법은 직접 말을 내뱉고, 듣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튜터들과 즐겁게 대화하면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마지막에 강사님이 남긴 메모를 확인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수업 정리 외에도 서로의 미래에 대한 응원이나 따뜻한 말들을 남겨주시는 강사님이 많아서 항상 기분 좋게 회화 수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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